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버풀 빅클럽 아니야 (문단 편집) === [[토트넘 홋스퍼 FC|토트넘]]은 확실하게 아니다 === 이전에 토트넘 감독 후보로 [[에릭 텐 하흐|텐 하흐]] 아약스 감독이 거론됐는데, 결국 네덜란드 잔류 소식이 전해지자 한 토트넘 팬이 트위터를 통해 "아약스는 스몰 클럽이다. 토트넘과는 어울리지 않는 감독"이라며 애써 [[정신승리]]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한 아약스 팬이 아약스가 여태까지 따낸 [[빅이어]] 진열 사진을 올리며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139&aid=0002150273|"아약스는 UCL 우승을 4번 따냈다. 토트넘이 스몰 클럽"]]이라고 일침을 가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토트넘의 에이스 [[해리 케인]]을 두고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13&aid=0000079231|"토트넘 빅클럽 아니야. 이적해서 우승해"]]를 시전하였다. 이어서 즐라탄은 "내가 항상 말하듯이 빅클럽에서 잘하는 것과 '''평범한 클럽'''에서 잘하는 것은 다르다. 그는 팀을 옮길 필요가 있다. 결국 우승 커리어가 사람들의 기억에 남는다. 따라서 케인은 우승을 하고 싶다면 이적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북런던 더비]] 라이벌인 아스날의 [[메수트 외질]]은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68&aid=0000732799|"토트넘 갈 바에는 차라리 은퇴한다"]]를 시전하기도 했다. 또 아스날 레전드 출신인 [[마틴 키언]]은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216&aid=0000091873|"토트넘 동경하지만 트로피 캐비넷은 동경하지 않아"]]를 시전했다. 2021년 4월에는 유럽 축구계 빅클럽들이 추진하던 [[슈퍼 리그]] 출범 과정에서 일부 구단의 합류를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이어졌는데, 특히 당시에 토트넘의 합류 소식이 들리자 아일랜드 리그의 브레이 원더러스 FC는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82&aid=0001084206|"우리는 토트넘과 같은 횟수의 EPL 타이틀을 따냈다"]]라며(...) 프리미어리그 출범 후 여전히 무관인 토트넘을 비꼬기도 했다. 토트넘은 소위 프리미어리그의 빅6에 포함된 다른 빅클럽들과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트로피를 많이 들어보지 못한 팀이다. 또 그들과 달리 유일하게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한번도 리그 우승을 한 적이 없는데다가, 리그 순위가 평균 7.5위'''[* 8위, 15위, 7위, 8위, 10위, 14위, 11위, 10위, 12위, 9위, 10위, 14위, 9위, 5위, 5위, 11위, 8위, 4위, 5위, 4위, 5위, 6위, 5위, 3위, 2위, 3위, 4위, 6위, 7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래도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 포체티노 감독 체제 하에 빅 6의 일원으로 인정받기 시작했으나, 꾸준한 유럽대항전 진출을 할 뿐 여전히 리그와 챔스에서 [[무관(스포츠)|무관]]에 머무르고 있다. 포체티노 경질 이후 [[조세 무리뉴]] 감독 아래 2019-20 시즌 리그 6위와 2020-21 시즌 리그 7위로 추락하게 되면서 최근 들어 '''닭중딱''', '''토중딱'''[* 위의 '리중딱'에서 파생된 것으로, '''"토트넘은 중위권이 딱이다."'''라는 의미이다. '''닭집'''이라고도 한다.] 등의 용어 사용 빈도가 늘고 있다. 조르조 키엘리니가 토트넘과의 챔스 경기 후 한 인터뷰에서 “그것은 토트넘의 역사다.” (“It’s the history of the Tottenham.”)라고 한 적이 있는데, 이것이 “토트넘이라는 팀은 초중반에 좋은 모습을 보여서 찬스도 많이 만들어도 결국엔 귀신같이 실책을 해서 진다.” 라는 뜻으로 들려 토트넘의 귀신같은 무관 징크스를 깔때 ~~토트넘 팬들을 비롯해서~~쓰인다. 키엘리니가 말하고자 했던 의도는 “토트넘은 좋은 기회들을 여러개 만들었지만 그들이 후반에 실수를 해서 우리가 겨우 이겼다.” 였지만 이것이 번번히 우승 기회를 놓치는 토트넘의 현실과 너무나도 맞아떨어져서 토트넘이 우승 기회를 놓칠 때마다 해외 팬들은 “we believe in the history!” (우리는 토트넘의 (툭하면 우승을 놓치는) 역사를 믿습니다!) 라며 자조적인 드립을 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결국 토트넘의 현 감독 [[안토니오 콘테]]마저 맨유전 패배 이후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445/0000078967|토트넘 빅클럽 아니야]]라는 발언을 하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